_think

븅신

quiet_enough 2012. 8. 13. 01:00

내가 좋아하는 힙합노래 가사중에 이런 가사가 있다.

P-TYPE 파트인데. 


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자면 이러하다.


'병신이 병신인걸 알면은 병신아냐

병신은 병신처럼 병신이 병신인걸 몰라야 병신.

병신눈엔 모두가 병신 또 모두에겐 모두가 병신.'



단순히 말장난 같지만 요새 공감하는 가사이다.

요새 왜 이렇게 병신들이 많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병신이었다.

주위를 부정적으로 보다보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