_think/essay2014. 6. 1. 23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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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후회 안한다.


여태까지 했던 삽질들, 선택들, 지질하고 성숙하지 못했던 실수들


그 똥냄새나는 거름들이 양분이 되어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결코 후회하지 않는다.


다시 태어나고 싶다느니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느니 하는 한심한 생각또한 일절하지 않겠다.


더 이상 아찔했던 과거와 불투명한 미래에 감정소비 하지 않고 묵묵히 현실에 충실하겠다.


이런 마음가짐 해이해질때 쯤 다시 이 글을 보며 마음 다잡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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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quiet_enoug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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